공직자 인사, 이제 국민이 주도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국민추천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참여해 보세요. 빠르게 국민추천제 참여 방법을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목차
1. 국민이 추천하는 장차관, 왜 중요한가요?
2. 언제, 어떻게 참여하나요?
3. 어떤 사람이 추천되면 좋을까?
4. 추천된 인재, 그다음은 어떻게 되나요?
5. 왜 지금 국민추천제가 필요한가?
6.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란?
7. 결론 : 인사는 권력이 아니라, 이제 '책임'입니다
1. 국민이 추천하는 장차관, 왜 중요한가요?
과거에는 장관, 차관 같은 고위 공직자들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추천되고 임명되는지 대부분의 국민은 알 수 없었습니다.
‘밀실 인사’ ‘깜깜이 임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늘 똑같은 인물, 같은 인맥, 비슷한 정치권 출신들이 요직에 앉는 일이 반복됐죠. 그 결과,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국민의 목소리와 무관한 결정이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정부가 그 인재를 임명하는 시대가 열린 겁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사권의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국민주권의 실천입니다.
이제 ‘그 사람이 왜 공직에 앉았는지’에 대한 국민의 물음에 명확한 답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답은 바로, "우리가 추천했다"입니다.
2. 언제, 어떻게 참여하나요?
국민추천제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단 7일간 운영됩니다.
이 기간 동안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자격이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인재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방법 | 상세 내용 |
| 공식 홈페이지 | 국민추천제 홈페이지 접속 후 추천서 작성·제출 |
| SNS 메시지 | 대통령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댓글 또는 DM으로 전달 |
| 이메일 | openchoice@korea.kr / ourpick@korea.kr로 추천 대상자와 추천 이유 작성 후 전송 |
이처럼 접근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한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3분이면 충분히 참여가 가능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인사 구조. 바로 이것이 국민추천제의 핵심입니다.
3. 어떤 사람이 추천되면 좋을까?
국민추천제는 ‘유명인 추천제’가 아닙니다. 외부 인지도보다 중요한 건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지 여부입니다.
추천 시 고려할 5가지 기준:
- 전문성 : 해당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충분히 갖춘 인재
- 현장성 : 탁상행정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이해한 사람
- 청렴성 : 도덕성과 공직 윤리를 철저히 지킨 사람
- 국민소통 역량 :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할 줄 아는 태도
- 혁신성 : 낡은 행정을 바꾸고,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예를 들어,
- 20년간 지역 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해온 의사 선생님이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 환경 현장에서 땀 흘려온 시민운동가가 환경부 기관장으로?
- 갈등 조정과 공공 갈등을 중재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행안부 국장으로?
이처럼 ‘스펙’보다 ‘실력’과 ‘헌신’이 중심이 되는 인사를 만드는 게 국민추천제의 핵심입니다.
4. 추천된 인재, 그다음은 어떻게 되나요?
이재명 정부는 국민이 추천한 인재를 단순히 수집만 하고 끝내지 않습니다. 진짜로 임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했습니다.
추천 후 절차 요약:
- 접수된 인재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수록
-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1차 인사 검증
- 공개 검증 혹은 필요시 청문회
- 대통령의 최종 임명 결정
즉, 우리가 추천한 사람이 실제로 장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과거의 추천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실질적인 참여형 제도이며 인사 구조의 근본적 혁신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왜 지금 국민추천제가 필요한가?
오늘날 국민들은 공직 인사에 대해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람 또 나왔네”
“맨날 그 얼굴들이지”
“정치만 잘하면 올라가는 자리 아닌가?”
이런 불신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해답이 바로 국민추천제입니다.
제도의 필요성 요약:
- 정치 불신 해소: 불투명한 인사에 대한 국민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음
- 기회의 평등 확보: 소외됐던 시민사회, 지방전문가, 민간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
- 검증력 강화: 국민의 집단지성을 통한 보다 정밀한 인재 검증
- 공정 인사 시스템 구축: 학연, 지연, 정치적 관계보다 실력을 중심으로 평가
지금 필요한 것은 ‘줄 서는 사람’이 아닌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국민추천제가 그런 사람을 무대 앞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6.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란?
이번 제도의 공식 명칭은 ‘국민추천제’지만, 대통령실은 이 캠페인을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라 부릅니다.
그 안에는 뚜렷한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 “국민을 섬길 준비가 된 사람만 공직에 설 수 있다”
- “자격은 관료 경력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에서 나온다”
- “누구든지, 실력과 헌신이 있다면 고위직에 오를 수 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인사를 통해 국정철학을 실현하는 구조적 시도입니다.
이는 ‘권력 중심 인사’에서 ‘책임 중심 인사’로 가는 길이며, ‘정치 주도 인사’에서 ‘국민 주도 인사’로 전환되는 결정적인 계기입니다.
7. 결론 : 인사는 권력이 아니라, 이제 '책임'입니다
국민추천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손끝에서 국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공직자 인사가 권력자에 의해 독점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국민이 직접 인사 구조에 참여하고, 검증하고, 선택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제도는 국민 한 명 한 명이 국정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실험장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생각해 본 적 있을 겁니다.
“왜 저런 사람이 장관이지?” 이제는 말만 하지 말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 주변의 진짜 일꾼을 추천해 주세요. 그 한 번의 클릭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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